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자와 나오키 (문단 편집) == 흥행 == 주인공을 맡은 [[사카이 마사토]]는 원래 2013년도 4분기작으로 후지TV계 《[[리갈 하이]]》 시즌 2 출연을 연초에 확정한 상태였다. 기본적으로 보면 스케줄의 문제로 인해서 연속 분기 출연은 대단히 어렵다고 꺼려지나, 갑작스럽게 전분기인 2013년도 3분기작 《한자와 나오키》에 출연을 확정지으면서 작품에 대한 기대치가 언론에 의해 대단히 높아졌었다. 사카이 본인도 연속분기 출연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작품이 너무 좋아서 무리하면서까지 배역을 확정지었다고 코멘트. 여기에 주연급인 [[우에토 아야]], [[오이카와 미츠히로]], [[카가와 테루유키]] 등의 출연이 확정되면서 방영 전부터 호화 출연진으로 기대를 모았고, 기대에 부응하듯이 첫 방영에 19.4%의 높은 시청률[* 일본에서는 평균 시청률 15%만 넘어도 시청률 잘 뽑은 편이다. 2020년대에는 그 수치가 더 떨어져 10%로 보기도 한다]을 기록하며 대박의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다.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시청률은 상승하면서, 4화에서 순간 시청률 30%를 이미 돌파했고, 7화에서 드디어 평균 시청률 30%를 돌파하였다. 중간에 방송국의 뻘짓으로 인한 휴지만 없었어도 30% 돌파가 더 빨랐을 거라고 예상되었을 정도로 방송국에서도 시청률 상승은 예상치 못한 일이었다. 9화 시청률은 35.9%를 기록하였고, 22일에 방영된 최종회의 평균시청률은 [[도쿄도|도쿄]]를 중심으로 한 [[간토]] 지방 '''42.2%'''[* 간토 지방에서의 시청률이 '''일본에서 공식적인 시청률'''이다.], [[오사카시|오사카]]를 중심으로 한 [[간사이]] 지방에서는 45.5%[* 아무래도 1부의 무대가 오사카라서 그런 듯. 비슷한 예로 [[한신(동음이의어)|한신]](정확히는 [[고베시|고베]]) 지역이 주 무대였던 《[[화려한 일족]]》 당시에도 간사이의 시청률이 간토보다 훨씬 높았다. 간토가 24%대를 찍을 때 간사이에서는 30% 돌파.]를 기록했다. 이는 민간방송사의 드라마 중 '''역대 3위'''의 수치이다. 10회의 마지막 장면은 간토에서 46.7%, 간사이에서 50.4%라는 엄청난 순간시청률을 기록했다.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45.3%)를 기록한 1983년 《장난감 집짓기 허물기》, 2위를 기록한 1979년 43.7% 시청률의 《[[미토 고몬(드라마)|미토 고몬 제 9부]]》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압도적인 시청률을 자랑하는 히트작으로 남게 되었다. [[파일:ta2geG4.jpg|width=350]] 2013년 9월 22일 최종회 방영 당시 온천 내 수면실의 TV 시청 모습. 이 드라마 최종화의 클라이맥스 장면이다. 이 드라마의 인기를 짐작케 하는 사진이다. 일본에서 매년 높은 시청률로 유명한 [[NHK]] [[홍백가합전]]의 시청률이 현재 40% 초반대, [[2010년]]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일본 축구 국가대표팀|남아공 월드컵]]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일본 국대]] 본선 생중계'''[* 황금시간대인 주로 20시, 22시에 방영되었다.] 시청률 역시 40%대임을 감안하면[* 2013년에는 일본 국대의 활약으로 전국민의 관심이 늘어나, 일본에서의 시청률 순위 상위를 모두 축구 중계가 휩쓸었다. 야구가 가장 인기인 나라치고는 엄청나다.] 이 드라마가 얼마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는지 알 수 있다. 일본 역시 다매체 시대로 접어들며 TV외에 인터넷 등 여러가지 오락이 발달한 데다, [[한국]]보다 지상파 방송국이 훨씬 더 많으며 전체 시청률 수치 역시 줄어드는 상황에서 이 드라마가 그야말로 기적 같은 시청률을 보여주며 일본 전역에 큰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는 데 성공한다. 2013년 홍백가합전 2부의 시청률이 지난 10년 중 최고인 44.5%를 기록하면서 회별 연간 시청률 1위를 아깝게 놓쳤다. 2020년 시즌2의 시청률은 첫 회부터 무려 '''22%''', 매 회 20%대 초중반대를 유지하며 압도적 차이로 동시기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최종화는 간토 32.7%, 간사이 34.7%로 다시 한 번 대기록을 남기고 종영하였다. 시즌1에 비해선 회당 시청률은 낮은 편이지만, 2020년 기준으로 여러 조건 (컴퓨터나 스마트 폰을 이용한 시청 가능 + 유튜브 등 개인 미디어의 비약적인 성장으로 인해 TV 본방 시청률이 낮게 나오는 경향)을 고려한다면 그야말로 경이적인 시청률[* 평균 시청률 한 자릿수 드라마가 파다한 상황에서 최근에는 드라마 성공 기준을 10%로 보기도 하는데 20%를 넘으면 초초초대박 수준. 시청률 한 자리 수 드라마가 시청률 TOP 5에 오를 정도이니 한자와 나오키 시즌2가 전회 얼마나 대박을 쳤는지 알 수 있다. 심지어 코시국이라는 악재가 겹쳐 방송관계자들도 이 정도 성공은 예상치 못했다고 한다.]이다. 실제로 시즌2 방영 중 본방이 끝난 직후(평균 오후 10시 이후)인 일요일 밤에는 일본 내 커뮤니티와 SNS 등은 한자와 나오키에 대한 시청자들의 여러 멘션이 넘쳐났다. 또한 시즌2 1~10회 전 회 '전세계' 트위터 트렌드 1위를 달성하였으며 마지막회는 최소 3천 3백만명 이상이 시청하였다고 한다. 결국 시즌1(2013년)과 시즌2(2020년) 모두 각각 일본의 헤이세이(平成) 시대(1989~2019)와 레이와(令和) 시대(2019.5~)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대를 평정한 전설의 드라마로 남게 되었다 [* 종영 후에는 '한자와 로스(loss)'라는 신조어도 생겨났으며, 시즌 1,2편 모두 사회 현상을 일으킨 드라마로 평가받는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